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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이란 소독된 용기에 따로 받은 남편의 정액을 특수 처리하여 질이 좋은 정자만을 추출하여 아주 소량으로 만들어 배란기에 자궁내로 주입하는 시술이며 시술시 통증은 전혀 없다.
시술대상은 광범위하나 먼저 정자의 수가 적거나 활동성이 떨어지는경우, 기형정자가 많은 경우등 정상인의 정자보다 상태가 좋지않은 남성불임인 경우가 대표적이다.
정자는 미약하나마 세대가 흐를수록 그상태가 미미하게 나빠지고 있는데 그원인은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무절제한 음주와 흡연, 환경호르몬,공해 등이 있다. 정자를 좋게하는 뾰족한 특효약이 없어 내과적 치료보다는 인공수정을 많이 권유하고있는 실정이다. 단 정자의 성적이 정상 남성정자에 비해 최소 10-15%이상은 되어야 인공수정으로 임신가능성이 있다. 그 이하이면 체외수정(시험관 아기시술)을 하여야 임신이 가능하다.
그외 배란기에 자궁경부에서 분비되는 맑은 점액이 아주 부족하거나 또 정자에 대한 항체가 있어 정자가 자궁강 내로의 진입이 어려운 경우에 이시술을 받아 임신가능하다. 그외 원인불명으로 2-3년이상 임신이 되지않는 경우에도 시술대상에 해당된다.
간혹 남성 성기능 장애가 있어 낯가림을 하는경우(자기부인과는 발기와 사정이 되지않고 다른 파트너나 자위행위는 가능한경우)와 비배우자의 정자로 임신을 해야하는 경우 등 특수한 원인이 있는 경우도 이시술에 해당된다.
임신성공률은 불임원인에 따라 다르며 한 두번만에 성공하는경우도 있으나 보통 1회당 약 20%정도로 낮으며 보통 4-5회 시술당 1번정도 임신성공 한다고 보면된다.그러니 일회의 시술실패로 실망하지말고 꾸준히 여러번 시술받는것이 임신성공에 중요하다 하겠다.
조이맘 산부인과 부설 시험관아기센터
원장 /전문의 이승민
T.254-5252 www.joymombaby.com
11월 10 일 매일신문 주간 라이프매일에 실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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